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매니지먼트 2 (문단 편집) == 기타 == * [[미국]] 수출판 제목은 에어로비즈 슈퍼소닉(Aerobiz Supersonic). 한국에는 그냥 '에어 매니지먼트2 항공왕을 목표로'로 들어왔다. * 이 게임에서는 대륙 내부 항로보다 대륙간 노선의 이득이 훨씬 많이 나온다. 추천하는 지역은 동남아시아의 도쿄/오사카/서울/홍콩, 중동의 뉴델리/봄베이, 유럽의 런던/아테네, 아프리카의 카이로, 북미의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 중남미의 멕시코시티, 오세아니아의 시드니/멜버른. 연결할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연결하는 쪽이 재정 관리에 유리하다. 특히 경쟁사가 없는 지역이라면 운임을 최대로 높여서 승객들에게 돈을 무자비하게 뜯어내는 꼼수도 가능하며 제대로 성공하면 단 2년만에 순수익 5억 달러 찍기도 가능하다. 특히 난이도가 높을 때 유용하다. * [[슈퍼패미컴]]으로 나왔다가 꿈과 낭만의 기계(...) [[PC-9801]]로 컨버전되었는데, 컨버전되면서 여러가지 추가 요소들이 생겼다. 이후에는 [[메가드라이브]]를 거쳐 [[윈도우즈]]용으로 발매. 국내에서 돌고 있는 도스버전의 경우는 PC98버전을 한글화. 특이하게도 PC판이 먼저 나오고 콘솔 이식되는 [[코에이]]의 대부분의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콘솔로 먼저 나왔다. 똑같은 사례가 바로 [[로얄 블러드]] 1. * 아무래도 제작사가 일본회사인 코에이라 그런지 도쿄가 좋은 도시다. 인구가 높고, 경제력도 좋다. 단 하나 단점이 공항확장성이 낮다는 것. 이 게임에서는 공항마다 확장난이도가 1부터 8까지 설정되어 있고, 8이 가장 확장이 어려운데, 도쿄를 뉴욕 런던등 세계 주요 도시 공항은 확장난이도가 전부 8이다. 그런데, 동경은 다른 주요도시 공항에 비해 초기 슬롯이 적어서, 나중가면 슬롯 부족으로 노선확장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난이도가 8일 경우 공항확장이 30개월이 걸리는데, 30개월 지나고 늘어난 슬롯이 꼴랑 14 이러면 피눈물 난다.~~만약 [[나리타 투쟁|나리타 공항 건설을 두고 벌어진 갈등]]까지 고증했으면 더더욱 난이도가 헬이었겠지~~ 은근한 밸런스 패치. 그러나, 이런 단점이 있더라도, 최강의 기본스펙, 전 세계 주요 도시까지의 적절한 거리, 역내에서도 홍콩 방콕 싱가포르 사이판 괌등 적절한 노선등으로 인해 최고의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다. 동아시아 지역은 대체로 인구가 높아서 초기 항로 연결비용이 많이 들지만 대체로 수익이 높은 편이다. 단, 시나리오 1에는 경제력이 낮다.[* 이건 고증에 충실한 거다. [[태평양 전쟁|전]][[제2차 세계대전|쟁]] [[옥음방송|종료]]한지 얼마 안 되었고 전쟁 중 [[도쿄 대공습|공습]]으로 인해 도시가 초토화되었으니 말이다.] * 서울의 경우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좋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난이도를 전체에서 본다면 중간 이하 정도. 서울-뉴욕라인을 늦게 만들게 되지만[* 이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도쿄-뉴욕은 1970년 B747-200 등장과 동시에 가능하지만(도쿄-뉴욕간이 '''정확히''' 10800km로 설정되어 있다-_-) 서울-뉴욕은 11000km로 설정되어 있어서 직항로가 IL96-300이 등장하는 [[1988년]]에나 가능하다는게 문제. 물론 서울-런던-뉴욕이란 우회항로를 쓰다가 나중에 서울-뉴욕을 연결시키는 법도 있긴 하다(...) --여행자유화가 그때쯤 풀려서 그래--]서울-LA라인도 있다. 시나리오 1이나 5가 아닌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고, 거리보다 더 큰 문제는 낮은 경제력이나 적은 초기자본 등이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조금씩 도시들의 수치가 변화한다. 도쿄는 시나리오 1에는 인구 540만 정도지만 최종적으로 2천만 이상에 막대한 경제, 관광 수치를 자랑하는 거점이 된다. 서울도 시나리오 4라면 인구 1천만 이상. '''그러나 시나리오 5의 경우 1955년의 도시 인구, 상업 및 관광수치가 2000년이 될 때까지 그대로라 무려 45년 동안은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000년 2분기가 되면 모든 수치가 한번에 성장한다. * 가장 높은 Pro 난이도에서는 유럽, 북미대륙, 동아시아에 본사를 둔 경우, 같은 구역 내에도 경쟁회사가 들어서고 [* 아프리카, 중동, 남미에서 시작한 경우 경쟁사가 들어서지 않는다.] 동구권 경쟁회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 컴퓨터가 약소도시를 본사로 두더라도 내가 본거지를 둔 도시인 경우와 같은 자본금으로 보정된다. [* 반대로 나보다 컴퓨터의 초기자본이 더 높다고 유저의 자본금에 맞춰지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어렵다. 그렇다 해도 2대륙 이상을 건너뛰는 장거리 노선 개발을 초반에 하지 않는다는 점은 같다. 따라서, 시나리오 5에서 서울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초반만 대륙간 라인에 힘입어 어떻게든 넘기고 나서 런던-서울을 잇는 라인을 연결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서울-런던-로스엔젤리스 라인이라는 비기도 있다. * HxD등의 HEX 에디터를 사용하여 세이브파일을 불러온 후 26~27번째 값을 수정하면 돈이 확 늘어난다. 현재 고전게임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게임의 에디터는 모든 수치를 MAX로 올리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이 방법을 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